이 세상에는 꼭 필요한 것이 네 가지 있다. 금, 은, 철, 동이 바로 그것들이다. 이것들은 대용품을 찾을 수가 있다.
그러나 그 무엇으로도 대용할 수 없는 것이 있으니 그것은 착한 사람이다.
탈무드에 의하면 착한 사람이란, 커다란 야자수처럼 무성하고 레바논의 커다란 삼나무처럼 늠름하게 오뚝 솟아오른 존재라고 했다.
야자수는 한 번 잘라 버려도 4년이면 다시 자라난다. 레바논의 삼나무는 아주 먼 곳에 가서도 보일 만큼 높이 솟아오른다.
/탈무드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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